설문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이때 체질진단 시약을 복용하면 더욱 확실한 진단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파악한다. 몸의 상태와 체질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자신에게 꼭 맞춰진 한약을 처방받게 된다. 3~7일씩 약을 복용하며 중간 경과 등을 확인하고 체질 개선의 정도를 파악한다. 약물 복용과 함께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한 상담과 조언으로 더욱 확실한 체질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세기 현등한의원 원장은 “한약과 음식조절 외에도 선식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체질별 식단을 섭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