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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위해 선택한 위절제 수술, 후유증은 어떻게? 작성일 11-05-09 09:40 조회수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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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환자였던 김문숙(가명, 32세) 씨, 다이어트를 위해 수 많은 방법을 사용했지만 별 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다 결국 위절제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감행했다.

위절제수술 후 살을 많이 빠졌지만 극심한 후유증이 찾아왔다.

음식을 먹은 뒤 자주 체기가 나타나서 속이 답답하고 식사 중이나 후에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를 자주 했으며 기상 시에 속이 메스꺼워서 아침식사를 하기조차 어려웠다.

트림도 자주하고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찼으며 하루 4~5번의 설사와 복통을 하는가 하면 자주 투하고 체중이 계속 빠져 상당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큰 수술을 받았는데 또 다시 독한 양방 치료에 의존하곤 싶지 않았다.

 

방법을 찾던 중 소화기 내과 전문 한의원인 현등한의원을 소개받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김문숙(가명)씨가 가장 안심하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수 많은 치료사례, 그리고 무엇보다 성심성의를 다하고 있는 현등한의원의 치료시스템 때문이다.

 

현등한의원은 한약의 고도의 정수처리 시스템으로 처리된 깨끗한 물과 최상의 한약재를 사용해 손상된 몸을 다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탕약을 당일 닳이는 배려와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보통 한두달 간격으로 처방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현등한의원의 경우 총 진료기관과 관계없이 경과 점검을 위하여 3~7일분씩 처방하고, 3~7일 간격으로 꼼꼼히 경과 확인을 하며 이에 따라 처방하는 것이다.

 

현등한의원의 오방글원장은“한약 및 침구 치료를 시행하여 위장관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위절제술을 받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라고 하더라도 원래 갖고 있는 체질 및 후유증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환자별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효과를 보는 환자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후유증 개선은 물론이고 체질개선까지 동반해 건강을 회복하고 철저히 재발을 막는다고 한다.

 

현등한의원 오방글원장은 “무분별한 한방 치료를 오히려 신체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소화기내과 치료에 많은 경험과 연구를 진행하는 전문 한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얘기처럼 위절제술이라는 큰 수술을 뒤에 찾아온 후유증인 만큼 관리와 치료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도움말 - 현등한의원 오방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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