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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 나오지 않는 신경성 위장장애 이젠 한방치료가 특효!! 작성일 11-05-16 09:57 조회수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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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서울에 살고 있는 정은미(가명) 씨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 소화불량으로 식사 후 늘 소화제를 먹을 정도로 일상생활에까지 불편을 겪었다.

 

6개월 이상 소화불량의 증세가 지속되자 위암이나 위염이 아닐까 걱정되는 마음에 내시경을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소화불량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고통은 점점 커져만 갔다.

 

정은미(가명)씨처럼 위장장애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내시경 검사만으로는 기능성 위장장애를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위장근육이 적절하게 수축운동을 하면서 위산을 분비하고 흡수하게 되는데 위장의 근육운동과 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불량을 호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주변의 권유에 따라 현등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시작한 정은미(가명)씨. 치료 후 소화불량은 물론 활력을 되찾았다.

 

현등한의원 한방 소화기 클리닉은 음식을 통과하여 소화, 흡수되고 배출되는 통로인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특히 기존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신경성으로 치부되기 쉬운 기능성 소화불량, 식욕부진, 만성설사 및 변비 등 기능성 질환을 한방검사를 통해 평가한다. 그 뒤 검사결과에 따라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시행하여 위장관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하게 되는것인데 정은미(가명)씨의 경우도 이 같은 한방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본 것이다.

 

소화불량은 한의학에서는 주로 식적(食積)상의 범주에 속한다. 이는 말 그대로 불규칙한 식습관, 몸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음식의 섭취 등으로 인하여 생긴 병을 의미한다. 그 밖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간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소화를 담당하는 비위에 영향을 미쳐서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몸이 찬 사람의 경우 특히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소화제나 소화력을 도와주는 약재를 많이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내시경 등의 검사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방치하다간 몸을 더욱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꼭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길 권한다”고 조언하며 “위염의 치료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여기에 비위의 균형을 맞춰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움말 -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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