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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선으로 갱년기장애 맞춤치료해! 작성일 11-06-08 11:56 조회수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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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0대 후반 중년 여성들은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그 이유는 갱년기 장애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갱년기장애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여성에게 일어나는 증상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여성 생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월경이 폐지되고 신체적, 생리적, 정신적으로 여성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는데 이것을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갱년기는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시기다. 그러나 갱년기 장애가 누구에게나 똑같은 정도로 똑같은 증세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갱년기 장애를 피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고 적극적인 치료로 그 증세를 줄이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양방에서는 갱년기 장애 치료법으로 부족해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로몬을 보충해주는 호르몬 요법을 쓴다. 그러나 이를 잘못 사용할 경우 유방암의 위험이 높고, 다리의 경련, 구토, 두통,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액관련질환이나, 간질환을 앓은 사람, 40대 이후 자궁질환을 앓은 사람은 이 같은 호르몬 요법이 적합하다.

이 같은 양방치료의 부작용을 막고, 호르몬 요법이 부적합한 사람들 사이에 최근 체질개선을 통한 갱년기 장애 치료법이 널리 퍼지고 있다.

모든 병은 체질적 소인이 중요한 인자가 된다. 때문에 같은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더라도 각자 증세와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체질개선 치료에 입소문이 난 현등한의원은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체질개선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며 개인별 체질에 맞게 처방한 한약을 2∼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침치료와 식이요법을 함께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빠르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체질개선 과정이 종료된 후가 치료 기간 보다 더 중요하다며 3개월 간격의 사후 관리를 받아 개선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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