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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우울증 조심 하세요. 작성일 11-07-07 10:49 조회수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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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햇빛이 줄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 빛의 부족이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식 등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다. 때문에 장마철에는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우울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뿐 아니라 두통, 어깨 결림, 잦은 짜증, 이유없는 통증 등 여러 증상들로 나타날 수 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몸과 마음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의 균형이 깨지면 신체적인 통증이나 질환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심리적으로 우울하면 신체적으로 이유없이 아픈 증상이 많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증상은 반복되면서 우울증이 심해지게 된다“고 한다.

 

체질개선전문 현등한의원에서는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한 체질개선’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보는 우울증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심리적인 병인 우울증을 체질개선을 통해 치료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받아들이기 어려울수 있지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는 한방의 시각에서는 몸과 마음의 균형상태가 깨진 것으로 보고, 먼저 몸의 신체 발란스를 맞추고, 떨어진 오장육부의 기능을 올려주는 치료를 한다. 동시에 심리를 담당하는 신장과 심장을 다스리는 처방으로 치료를 하면 우울증 치료와 함께 이유없이 아프고, 짜증이나 우울했던 증상들이 사라지게 된다.

 

우울증도 체질적 소인이 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며, 같은 증상을 호소해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과 섭생법을 다르게 관리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질병은 본인의 체질을 모른 채 거스르는 식사, 불규칙한 생활을 했을 때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체질개선을 통해 몸의 균형을 되찾아 병을 치료해야 한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신경성으로 인하여 몸이 아픈 사람들은 흔히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다른 치료법을 찾지 않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이 예민해지는 원인은 바로 몸의 불균형에서 출발, 한방적인 체질개선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충분히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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