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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곤에 시달리는 당신!! 작성일 11-06-07 12:36 조회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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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5년 차 결혼도 앞두고 있고, 한창 혈기왕성하게 일해야 할 33세의 최씨. 그런데 최씨는 언젠가부터 늘 피곤하고 무기력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렇게 피로감이 계속되자 업무 능률도 떨어져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에 데이트도 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러한 최씨의 상태를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계속 느끼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의미,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두통이나 근육통, 불면증, 우울증 등의 2차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한방에서는 인체의 기혈 순환에 문제가 생겨 소화기능의 장애로 인한 것으로 본다. 즉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부족했던 기혈의 순환과 원기를 보강하고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막힌 기혈을 뚫어줘야하는 것이다.

현등한의원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 체질개선 치료법을 쓰고 있다.
환자 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처방을 통해 몸을 보하는 치료를 하고, 면역력 증강을 통해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를 실시한다.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를 위한 체질개선에 있어 무엇보자 중요한 것은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을 바꾸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현등 한의원의 체질개선 치료방법으로 경과 점검을 위하여 3~7일분씩의 약을 처방하며 본인 체질에 적합한 식생활 습관 지도는 물론이고, 필요한 경우 체질에 맞는 맞춤 선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막연한 건강회복이 아니라 소화상태, 대소변 상태 등 몸의 변화를 꼼꼼히 확인하며 체질 개선 과정을 같이하고 있다. 치료 진행 중 콜레스테롤 수치, 간수치 등에 대해서도 혈액검사를 하여 점검하고 있다고 한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한방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고 피로를 느꼈다면 신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이므로 무리하지 말고 그 때 그 때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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